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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변요한·문상민, 애틋한 만남…'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영화로 탄생

[Dispatch=김지호기자] 박민규 작가의 소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가 영화화된다. 남자 주인공에는 변요한과 문상민, 여자 주인공에는 고아성이 각각 캐스팅됐다.

2일 '디스패치' 취재 결과,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최근 고아성, 변요한, 문상민 등을 주인공으로 낙점했다. 현재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는 로맨스 성장소설이다. 어두운 여자와, 그 여자를 사랑한 20대 남자의 이야기를 그렸다. 감성적인 스토리와 문체로 짙은 여운을 남겨 인기를 끌었다.

고아성이 어두운 여자 캐릭터를 소화, 애틋한 감성을 전할 예정이다. 변요한은 소설 속의 '요한' 역을 연기한다. 문상민이 원작 속 잘생긴 남자로 변신한다.

이종필 감독이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의 메가폰을 잡고, 각본도 맡았다. 이 감독은 영화 '도리화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등을 연출한 바 있다. 

제작사는 '더 램프'다. 더 램프는 '택시운전사',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말모이', '유령'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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