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시니컬한 매력을 발산, 글로벌 팬심을 저격했다.
빅히트 뮤직은 8일 0시 방탄소년단의 공식 SNS에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총 6장으로, '프렌즈'의 무드를 엿볼 수 있었다. 뷔는 고독하고 냉소적인 분위기를 풍긴다. 시니컬함이 묻어나는 시선은 무드를 배가시킨다.
뷔는 블랙,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했다. 절제된 멋이 느껴진다. 공허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면서 고독함을 표현하기도 했다.
무결점 완벽한 얼굴도 자랑했다. 뷔는 클로즈업 컷에서 훈훈한 모습으로 팬심을 저격했다. 각도에 구애 받지 않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한편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 신곡 '프렌즈'를 전 세계 동시 발표한다. 이 곡은 봄날에 어울리는 팝 소울 알앤비 장르의 러브 송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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