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 뷔가 신곡 발매 기념 팬 이벤트를 연다.
빅히트 뮤직은 6일 위버스를 통해 "뷔의 새 디지털 싱글 '프렌즈'(FRI(END)S) 발표를 기념하는 팬 이벤트 '프렌즈 파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프렌즈 파티'는 사전 추첨에 당첨된 팬클럽 회원들을 대상으로 한 행사다. 이번 신보 공개 다음 날인 16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진행된다.
신곡을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뷔의 콘셉트 포토 및 뮤직비디오 전시, 보이스 메시지 청취 등 체험형 부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프렌즈 파티'는 총 3개 층으로 구성했다. 신곡 주제에 맞게 각각의 공간을 꾸몄다"며 "선물 같은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뷔는 오는 15일 오후 1시(한국시간) '프렌즈' 음원 공개를 앞두고 있다. '레이오버'(Layover) 이후 약 6개월 만이다. 이날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군 복무 중이다. 진을 시작으로 제이홉, RM, 뷔, 지민, 정국이 현역으로 입대했다. 슈가는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