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구하라가 수수한 일상 모습을 공개했다. 침대에 누워 셀카 삼매경에 빠졌다.
구하라는 4일 저녁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완벽한 민낯으로 인증샷을 남겼다.
일상도 화보였다. 잠에서 덜 깬 모습으로 사진을 찍었지만 굴욕은 없었다. 흑백효과로 처리된 사진 속에서 캣츠아이를 연상시키는 눈동자가 시선을 모았다.
헝클어진 헤어, 화장기 없는 생얼이였지만 미모는 눈부셨다. 어안렌즈를 이용한 코믹버전도 함께 올렸다. 자신의 사진이 걸린 벽에 발을 갖다대며 재치있는 포즈를 취했다.
한편 구하라는 생애 첫 단독 리얼리티 MBC뮤직 '하라 온앤오프'를 통해 이제껏 보여주지 못한 진솔한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구하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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