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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게인3', 심박수 높인 톱10…"8.5%, 자체 최고 시청률"

[Dispatch=정태윤기자] JTBC '싱어게인 시즌3-무명가수전'(이하 '싱어게인3')이 아드레날린 폭발한 무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찍었다. 

'싱어게인3' 8회가 지난 14일 방송됐다. 무명가수들은 4라운드 톱10 결정전에 나섰다. 새로운 시도와 변신을 감행하며 흥미를 배가시켰다. 

톱 10 진출자는 자신의 이름으로 무대에 오르고 '싱어게인3' 전국 투어 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다. 더욱 치열한 생존 경쟁이 펼쳐졌다. 

이날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 8.5%, 전국 유료가수 기준 7.6%를 기록했다.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목요일 예능 전체 1위도 차지했다. 

4라운드는 랜덤 조 추첨을 통해 16개 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진행됐다. 무대 후 각 조의 어게인 수 1위와 2위 팀은 톱 10에 진출한다. 

3위와 4위 팀은 탈락 후보가 되어 패자부활전을 치른다. 이번 라운드부터는 탈락자를 구제할 수 있는 슈퍼 어게인이 없어 긴장감을 더했다. 

특히 실력자들만 남은 만큼 모든 조가 '죽음의 조'였다. 1조는 8호, 46호, 16호, 59호. 2조는 66호, 47호, 49호, 60호 가수로 구성됐다.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무대가 쏟아졌다. 1조에선 16호와 46호 가수가 톱10 진출을 확정했다. 16호 가수는 자이언트의 '눈'을 선곡했다. 그동안 보여줬던 것과 다른 그루브와 리듬감을 보여주며 6어게인을 받았다.

46호 가수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로 에너지를 전달했다. 윤종신은 46호에 대해 "진귀한 무대"라고 높이 평가했다. 총 5어게인을 받았다. 

59호 가수는 일렉 기타 연주와 개성 강한 목소리로 조용필의 '단발머리'를 가창했다. 5어게인을 획득, 공동 2위에 올랐다. 심사위원단의 회의 끝에 46호가 톱10에 진출했다. 

2조에선 6어게인을 기록한 66호와 7어게인을 획득한 49호 가수가 다음 라운드를 확정했다. 66호는 김광진의 '동경소녀'를 불렀다. 

코드 쿤스트는 "방송 나갔던 무대 중에 (66호 가수의 무대를) 제일 많이 돌려봤던 것 같다. 오늘 무대도 그럴 것 같다"고 극찬했다. 

지난 라운드에서 김이나의 슈퍼 어게인으로 구사일생한 47호 가수는 기타를 내려놨다. 온전히 노래에 집중했다. 49호는 윤상의 '넌 쉽게 말했지만'으로 레전드 무대를 남겼다. 

56호 가수부터 40호, 68호, 25호로 이루어진 다음 조가 공개된 상황. 4라운드 톱10 결정전은 오는 21일 오후 10시 계속된다. 

<사진제공=JTBC '싱어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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