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가수 우즈가 컴백한다. 오는 연말 강렬한 음악을 선보일 전망이다.
EDAM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SNS에 우즈의 새 디지털 싱글 '암네시아'(AMNESIA)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올렸다. 앨범 발매 소식을 깜짝 알렸다. 오는 18일 신보를 발표한다.
성숙한 무드를 완성했다. 우즈는 사진 속 올블랙 착장을 소화, 패셔너블한 무드를 완성했다. 영문 알파벳 A와 뒤엉킨 필름을 의미하는 아트워크도 눈길을 끌었다.
타이틀곡은 앨범과 동명의 '암네시아'다. 우즈가 지난 10월 28~29일 앙코르 월드투어에서 선보인 미공개이다. 현장을 찾은 무즈(팬덤)로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약 8개월 만의 컴백이다. 우즈는 지난 4월 미니 5집 'OO-LI'를 발매했다. 또 하나의 대표곡이 탄생할까. 우즈는 그간 '하이잭', '파랗게', '심연' 등 다양한 곡을 선보였다.
한편 우즈는 앙코르 월드투어 막바지 일정에 돌입 중이다. 신보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첫 번째 티저 이미지를 시작으로,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 오픈한다.
<사진제공=EDA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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