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NCT 뉴팀(NCT NEW TEAM)이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18일 공식 SNS에 NCT 뉴팀의 프리 데뷔곡 '핸즈 업'(Hands up)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본격적인 가요계 활동을 예고했다.
멤버들은 야구부로 변신했다. 6명 멤버들은 유니폼을 맞춰 입었다. 글러브, 야구공, 배트를 나눠들었다. 풋풋한 비주얼로 팬들의 기대감을 자극했다.
'핸즈 업'은 희망찬 메시지를 녹인 곡이다. 함께 높은 곳을 향해 날갯짓을 하자는 열정과 포부를 담아냈다. 그룹의 에너제틱한 매력을 만날 수 있다.
이들은 금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 티저도 공개한다. 관계자는 "신곡의 분위기는 물론, 멤버들의 색다른 이야기를 엿볼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NCT 뉴팀은 NCT의 새로운 보이 그룹이다. 'NCT 유니버스: 라스타트'를 통해 선발됐다. 시온, 리쿠, 유우시, 대영, 료, 샤쿠야 등 6인으로 구성했다.
이들은 현재 프리 데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는 2024년 정식 론칭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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