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소속사 DSP미디어가 신인 걸그룹을 론칭한다.
DSP미디어는 22일 "올 하반기 데뷔를 목표로 5인조 신인 걸그룹 론칭을 준비 중이다"고 밝혔다.
걸그룹 명가로서의 맥을 이어간다는 목표다. DSP미디어는 핑클, 카라 등을 배출한 바 있다. 새로운 걸그룹에 대한 관심이 벌써부터 뜨겁다.
이번 걸그룹 제작에는 프로듀서 키겐이 설립한 비츠엔터테인먼트가 힘을 보탠다. 키겐은 신화, 세븐틴, 트와이스 등의 앨범을 프로듀싱한 바 있다.
DSP미디어는 RBW의 자회사다. 최근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를 흡수합병데 이어, 배우 매니지먼트 부문까지 규모를 확장했다.
DSP미디어에는 현재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소속돼 있다. '카라' 허영지를 포함해 안예은, 카드, 이진재, 베이비블루, 미래소년 등이다.
한편 DSP미디어는 신인 걸그룹에 대한 상세 정보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제공=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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