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가수 렌이 다음 달 13일, 솔로 앨범을 발표한다. 첫 앨범명은 ‘랑데부’.
렌은 22일 0시, 공식 SNS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 발매 소식을 알렸다.
‘랑데부’는 렌의 새 출발을 알리는 앨범이다. ‘만남’과 ‘약속’을 뜻하는 프랑스어 ‘랑데부’(Rendez-Vous)의 표기 방식을 바꿨다.
관계자는 “렌의 아이덴티티와 솔로 데뷔의 의미를 강조했다”며 “렌의 감성과 색채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렌은 드라마 활약도 예고했다. 오는 7월, ENA 새 드라마 ‘오랫동안 당신을 기다렸습니다’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렌은 다음 달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솔로 미니앨범 '랑데부’(Ren'dezvous)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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