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엔믹스가 반짝이는 크리스마스 선물을 예고했다.
엔믹스는 오는 2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새 디지털 싱글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를 발표한다. 14일 SNS에서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주자는 설윤과 배이였다. 따스한 연말 분위기를 담았다. 설윤은 체크 패턴의 셋업을 입고 있었다. 커다란 리본으로 러블리함을 드러냈다.
배이는 특유의 발랄한 분위기를 살렸다. 손동작으로 브이를 만들고 윙크를 하는 등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했다. 두 사람이 직접 꾸민 폴라로이드와 손 그림도 볼 수 있었다.
신보는 팬들에게 보내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앨범이다. 데뷔 이후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한다.
엔믹스는 ‘펑키 글리터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스페셜 앨범 ‘인터미션 싱글’(Intermixxion Single)을 선보일 예정이다.
‘인터미션’은 연극이나 뮤지컬 등 공연 러닝타임 중간 쉬는 시간을 일컫는다. 여기에 엔믹스(NMIXX)의 ‘XX’를 합성해 이름을 붙였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HOT PHOTO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