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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해진, 인생 첫 왕 캐릭터…"권력에 눈 먼, 인조 된다" (올빼미)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유해진이 파격 변신을 시도한다. 그동안의 수더분하고 유쾌한 이미지는 잠시 내려두고, 권력에 눈이 먼 왕에 빙의한다. 

유해진은 영화 '올빼미'(감독 안태진)에서 인조 역을 연기한다. 그는 자신이 맡은 인조에 대해 "권력에 눈이 먼, 진정 그것밖에 볼 수 없는 사람"이라 표현했다.

인조는 세자가 죽고 나서 광기에 젖는 캐릭터. 유해진은 드라마틱한 감정 변화를 표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 얼굴 근육의 미세한 떨림까지 연기할 정도.

유해진은 "왕 역할을 하며 나만의 색깔을 어떻게 녹여낼 수 있을지 고민했다"고 캐릭터에 담은 고민을 전했다. 

포스터 이미지에서도 유해진의 색다른 포스가 느껴졌다. 유해진은 수염을 붙이고, 차디찬 눈빛을 발산했다. 반쪽만 드러난 얼굴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올빼미'는 스릴러 사극이다. 밤에만 앞이 보이는 맹인 침술사가 세자의 죽음을 목격하고, 진실을 밝히려 하룻밤의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다. 

유해진과 더불어 류준열이 주연으로 나선다. 류준열은 진실에 눈 뜬 맹인 침술사 '경수'로 분한다. 조성하, 박명훈, 김성철, 안은진, 조윤서 등도 출연한다. 

'올빼미'는 다음달 23일 개봉한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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