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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하균·한지민, 애틋한 포스터…"우리, '욘더'에서 다시 만나"

[Dispatch=김지호기자] 배우 신하균과 한지민이 애틋한 눈맞춤을 선보였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욘더'(극본 김정훈·오승현, 연출 이준익) 측이 22일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하균(재현 역)과 한지민(이후 역)의 절절한 감정선을 담았다. 

두 사람의 눈빛에는 애절함이 가득했다. 꼭 잡은 두 손도 아련하고 슬펐다. '사랑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는 마지막 공간'이라는 문구를 더해, 둘 사이의 사연을 짐작케 했다. 

'욘더'는 이준익 감독의 첫 번째 휴먼 멜로물이다. 죽은 자의 기억으로 만들어진 세계 '욘더'를 소재로 한다. 

남편이 죽은 아내로부터 메시지를 받고, 미지의 공간 '욘더'로 초대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삶, 죽음, 영원한 행복 등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신하균은 사이언스M 기자 '재현' 역으로 열연한다. 그는 아내의 죽음 뒤 공허한 삶을 이어가는 남자. 의문의 메일을 받고 믿을 수 없는 재회를 시작한다.

한지민은 재현의 죽은 아내 '이후'로 변신한다. 죽음 뒤 '욘더'에서 새로운 삶을 맞아, 재현을 그 곳으로 이끈다. 

'욘더' 제작진은 "재현과 이후의 재회가 욘더라는 낯설고도 신비로운 세계에서 펼쳐진다"며 "진한 감동을 넘어 끝없는 질문과 메시지를 던지는 작품이 될 것"이라 예고했다. 

신하균과 한지민, 두 배우의 연기도 주목해 달라고 덧붙였다. "두 배우는 감성의 깊이가 다르다. (신하균과 한지민의) 진가를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 강조했다.

'욘더'는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으로 선정됐다. 티빙과 파라마운트+의 첫 공동투자작으로 글로벌 진출한다. 다음달 14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사진제공=티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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