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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롤리', 미스터리 멜로 티저…김현주·박희순, 정치인 부부의 균열

[Dispatch=김지호기자] "우리는 그것을, 사고라 부른다"

배우 김현주와 박희순이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SBS-TV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극본 류보리, 연출 김문교)를 통해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멜로를 선보일 예정이다.

'트롤리'는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 물이다. 과거를 숨기고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이야기를 그린다. 그녀의 비밀이 세상에 드러나며 벌어지는 사건을 담는다. 

류보리 작가는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를 집필한 바 있다. 김문교PD는 '스토브리그', '사의 찬미', '홍천기'에 참여했다. 

7일, 스페셜 티저 영상이 공개돼 호기심을 자극했다. 영상은 완벽한 부부에게 불시에 닥친 의문의 사고를 예고한다. 김현주(김혜주 역)는 울분을 토해냈고, 박희순(남중도 역)는 달걀 세례를 맞았다. 

김현주는 "그 누구도 일어날 것이라 상상조차 하지 않는 일이 있다. 아무도 의도하지 않았지만 때로는 기어이 일어나고야 마는 일. 우리는 그것을 사고라 부른다"고 의미심장하게 독백했다.

여기에 김무열(장우재 역)은 빗속을 운전하며 상념에 잠겼다. 정수빈(김수빈 역)은 창밖을 내다봤다. 두 사람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도 미스터리를 증폭한다.

극중 김현주는 국회의원 남중도의 아내 김혜주로 변신한다. 그녀는 책 수선실을 운영하는 수선가. 정치인 아내로 나서지 않고 평범한 삶을 산다. 그러나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모든 것이 흔들린다.

박희순은 3선 출마를 앞둔 재선 국회의원 남중도가 된다.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려 국회에 입성했다. 그는 아내를 누구보다 사랑하는 남편이기도 하다. 자신도 몰랐던 아내의 비밀을 맞닥뜨리게 된다.

김무열은 남중도의 수석 보좌관 장우재 캐릭터를 연기한다. 신인 연기자 정수빈은 김수빈 역을 선보인다. 수빈은 부모의 이혼으로 그룹홈에서 생활해온 여자. 김혜주·남중도 부부와 얽히며 파란을 일으킨다.

'트롤리'는 '치얼업' 후속으로 오는 12월 첫 방송된다.

<사진출처='트롤리' 티저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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