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연중 라이브'에서 배우 송혜교가 단독주택 매각으로 시세 차익 29억 원을 얻었다고 전했다.

4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연예정보 프로그램 '연중 라이브'에서는 건물로 남다른 시세차익을 얻은 건물주 스타들의 소식을 '연예가 헤드라인'을 통해 전했다.

이날 '연중 라이브'는 송혜교의 단독주택 매각 소식을 전했다. '연중 라이브' 측에 따르면 송혜교가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매입한 단독주택을 매물로 내놓은 지 3년 만에 매각했다고. 송혜교가 매각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의 단독주택은 현재 철거된 상태라고 전해졌다.

송혜교는 2005년 차인표 신애라 부부에게 50억 원에 매입한 단독주택을 올해 79억 원에 매각하며 약 29억 원의 시세 차익을 얻은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KBS 2TV '연중 라이브'는 대한민국의 대중문화를 이끌어가는 수많은 스타들과 문화 예술인들을 만나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누며 올바른 정보 전달과 방향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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