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배우 진영과 신예은이 광복 77주년 문화유산 방문캠페인 특별공연 ‘600년의 길이 열리다’의 MC로 나선다.
‘600년의 길이 열리다’는 광복 77주년을 기념하고, 청와대가 문화유산으로 국민 품에 돌아온 의미를 되살리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다음 달 13일 오후 7시 10분 청와대 본관 야외 특설무대에서 진행한다. 문화재청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재재단, KBS 한국방송이 주관한다.
이날 진영과 신예은은 공동 MC로 무대에 오른다. 110분간 생방송으로 ‘600년의 길이 열리다’를 이끈다.
뮤지컬, 대중가수, 국악밴드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대한민국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공연도 준비했다.
해당 공연에는 3,000명의 관람객이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 오후 2시부터 8월 3일 자정까지 문화재청 홈페이지와 KBS 홈페이지에서 무료 신청할 수 있다.
<사진제공=비비엔터테인먼트, 앤피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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