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팝가수 이안 디올과 특별 콜라보레이션을 예고했다.
‘빅히트 뮤직’ 측은 11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22일 이안 디올과 협업한 ‘밸리 오브 라이즈’(Valley of Lies)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커버 이미지도 함께 공개했다. 한 소년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일러스트였다. 거짓의 계곡을 벗어나 앞을 향해 나아가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이안 디올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이안 디올은 지난 2020년 24케이골든이 발매한 싱글 ‘무드’(Mood)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빌보드 핫100에서 정상을 밟은 바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아티스트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앞서 연준과 태현은 지난 2월 샐럼 일리스의 제안으로 ‘PS5’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멤버들은 월드투어 ‘액트: 러브 시크’를 진행 중이다. 미국 내 6개 도시를 순회하고 있다.
<사진출처=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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