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감독 데이빗 예이츠)이 개봉 첫 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지난 주말(15~17일) 33만 7,391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47만 6,238명이다.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은 ‘해리포터' 시리즈의 프리퀄 '신비한 동물사전’의 3번째 이야기다. '해리포터' 시리즈와 '신비한 동물사전'을 잇는 직접적인 연결고리.
머글과의 전쟁을 선포한 어둠의 마법사 그린델왈드(마스 미켈센 분)와 덤블도어(주드 로) 군대의 거대한 마법 대결을 그린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영화 ‘수퍼 소닉2’(감독 제프 파울러)가 차지했다. 지난 주말 6만 7,228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수는 20만 9,617명이다.
영화 ‘모비우스’(감독 다니엘 에스피노사)는 3위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기준 1만 8,116명이 감상했다. 총 관객수는 46만 2,255명이다.
<사진출처=영화 포스터>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