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준호가 단독 팬미팅을 매진시켰다.
이준호는 오는 22~23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오프라인 단독 팬미팅 '준호 더 모먼트'(JUNHO THE MOMENT)를 연다.
팬미팅 티켓은 이미 전석 매진됐다. 팬클럽 선예매 물량(1월 7일~1월 10일), 일반 예매물량(1월 11일) 등이 오픈과 동시에 모두 솔드아웃됐다.
'준호 더 모먼트'는 이준호가 1월 25일 생일을 맞이해 열리는 팬미팅이다. 지난 2018년 10월 첫 단독 팬미팅 이후 약 3년 만이다.
이준호는 지난 2020년 역주행 열풍의 중심에 섰다. 투피엠 히트 곡 '우리 집'(2015년 발표)의 직캠이 갑작스레 인기를 끈 것.
연기로도 뜨거운 호응을 불러 일으켰다. 최근 MBC-TV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이산 역을 맡아, 설득력 있는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이준호는 오는 23일 오프라인 팬미팅과 동시에 온라인 유료 생중계를 선보인다. 국내외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사진제공=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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