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박소담이 걸크러시 매력을 예고했다.
영화 ‘특송’(감독 박대민) 측이 지난 1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소담(은하 역)이 거침없는 카체이싱 액션을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송’은 범죄 오락 액션 영화다. 성공률 100%의 특송 전문 드라이버 ‘은하’가 예기치 못한 배송사고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추격전을 그린다.
티저 예고편은 강렬했다. 좁은 골목부터 넓은 왕복 차선 도로까지 넘나드는 은하의 모습으로 그녀가 과연 어떤 물건을 배송하는지 호기심을 자극했다.
여기에 악랄한 경찰 ‘경필’(송새벽 분)이 은하의 뒤를 맹렬히 추격할 것을 예고했다. 그는 “지금까지 한번도 잡힌 적이 없다?”라며 날카로운 눈빛을 보냈다.
한편 ‘특송’은 박소담과 송새벽 외에도 김의성, 정현준, 연우진, 염혜란 등이 출연한다. 2022년 1월 5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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