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신인 배우 윤서아가 '9ato엔터테인먼트'(이하 '나인아토')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
‘나인아토’ 측은 27일 “윤서아는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연기에 열정을 가진 매력적인 배우”라며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앞으로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찾아뵐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해당 소속사는 다양한 아티스트가 소속돼 있다. 윤서아는 정일우, 한소희, 이다인, ‘초신성’ 지혁, 김도현, 김무준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바로 작품 활동에 돌입한다. 윤서아는 JTBC 새 토요스페셜 ‘알고있지만’에 출연을 확정했다. 극 중 대학 조소과 학생 서지완 역을 맡았다.
한편 ‘알고있지만’은 하이퍼 리얼리즘 로맨스물이다. 사랑은 못 믿어도 연애는 하고 싶은 유나비(한소희 분)와 연애는 싫지만 썸은 타고 싶은 박재언(송강 분)의 이야기다.
10부작으로 편성됐다. 원작의 재미를 살리기 위해서다. 주 1회 방송으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다음 달 1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나인아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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