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 인턴기자] '트와이스' 지효가 카리스마 여전사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19일 트와이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효의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지효는 카밀라 카베요와 그레이의 '크라운'(Crown)을 열창했다.
고난도 퍼포먼스를 소화했다. 지효는 전신을 이용해 격렬한 웨이브를 그려냈다. 댄서들과 합을 맞춰 파워풀한 군무도 펼쳤다. 강렬한 표정 연기도 볼거리였다.
파격 비주얼도 눈길을 끌었다. 홀터넥 드레스와 웨이브 헤어로 치명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포인트는 맨발. 덕분에 지효의 댄스가 한층 돋보였다.
이 영상은 '멜로디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트와이스 자체 제작 콘텐츠로, 모모가 지난 2월 섹시 퍼포먼스를 올렸다. 나연은 성탄절 캐럴을, 다현은 피아노 연주를 보여줬다.
한편 트와이스는 다음 달 11일 새 미니앨범 '테이스트 오브 러브'(Taste of Love)로 컴백한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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