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세븐틴’이 자체 제작 매거진 ‘고잉’(GOING) 화보 컷을 깜짝 공개했다.
세븐틴은 지난 1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매거’진 고잉’의 백커버와 함께 예약 판매 일정을 공개했다. 세븐틴만의 매력이 담겨 있었다.
고잉’은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 2020’의 프로젝트 일환이다. 멤버 민규가 아이디어를 내고 총괄 에디터를 맡았다.
‘자체 제작’ 화보다. 촬영부터 디자인, 편집, 스타일링까지 화보 진행에 전반적으로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스스로 만들었다.
‘고잉’의 백커버는 민규가 장식했다. 흑백의 백커버에는 장난기가 가득한 민규의 표정에 멤버들의 유쾌한 손동작들이 더해졌다.
개인 컷도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에스쿱스, 조슈아, 원우, 버논. 각각의 스타일과 느낌을 살린 컷들로 화보를 한층 더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특히 세븐틴은 ‘고잉’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에 뜻깊은 의도가 담겨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
'고잉'은 팬 커머스 플랫폼 '위버스샵'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세븐틴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위버스샵’을 통해 매거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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