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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다’, 글로벌 인기… 美 넷플릭스 외국영화 톱4

[Dispatch=송수민기자] 영화 ‘#살아있다’(감독 조일형)가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미국 유명 경제지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살아있다’는 2020년 미국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외국영화 톱 10중 4위를 기록했다. 아시아권 영화 중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 =

'#살아있다'는 지난해 9월 8일 넷플릭스에서 오픈했다. 공개 이틀 만에 전 세계 35개국 무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국영화 최초로 글로벌 무비 차트 1위 석권에 이은 또 한 번의 쾌거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글로벌 대중문화로서의 신한류가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살아있다’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콘텐츠가 국경을 넘어 사랑을 받고 있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해외 주요 매체들도 ‘#살아있다’를 집중 조명했다. 스토리와 연출, 배우들의 연기력에 극찬을 쏟아냈다. 지금껏 보지 못한 신선한 생존 스릴러라고 입을 모은 것.

미국 유명 IT 전문 매체 ‘더 버지’(The Verge)는 “불확신함, 외로움 등 코로나19 시대에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정확하게 묘사하고 있다”는 호평과 함께 ‘#살아있다’를 추천했다.

'루퍼'(Looper)는 "좀비 팬들이 사랑에 빠질 영화"라고 전했다. '시네마 이스케피스트'(Cinema Escapist)는 "코로나 시대 볼 수 있는 완벽한 영화"라고 설명했다.

'#살아있다'가 일명 'K좀비' 열풍을 제대로 일으켰다고 소개했다. '긱 컬쳐'(Geek Culture)는 "한국 좀비 장르 팬에게 엄청난 즐거움을 선사한다"고 덧붙였다.

'#살아있다'는 생존 스릴러다. 정체불명의 존재들이 공격을 시작하며 통제 불능에 빠진다. 데이터 등 모든 것이 끊긴 채 아파트에 고립된 이들의 이야기를 그렸다.

참신한 설정과 스토리가 입소문을 일으켰다. 할리우드 각본을 한국적인 설정으로 각색했다. 평범한 인물들이 친숙한 아파트에서 차별화된 재미를 이끌어냈다는 것.

유아인의 연기력도 흥행에 한몫했다. 그는 오랜 시간 집 안에 갇혀 점점 변해가는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냈다. 남다른 표현력으로 극을 이끌었다는 호평을 얻었다.

한편 '#살아있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출처=넷플릭스, Deadline, 영화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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