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NCT'가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NCT는 지난 30일 공식 SNS 계정에 정규 2집 앨범 '엔시티 - 더 세컨드 앨범 레조넌스 파트1'(NCT – The 2nd Album RESONANCE Pt.1)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 주인공은 태일, 쟈니, 쿤, 루카스, 헨드리, 지성. 멤버들은 강렬한 비주얼과 유니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수에 찬 눈빛으로 몽환적인 분위기도 더했다.
신보에는 타이틀 곡 '메이크 어 위시'(Make A Wish)를 포함해 총 12곡이 수록됐다. NCT는 다채로운 멤버 조합으로 음악 색깔을 선보일 계획이다.
수록곡 '미스핏'(Misfit)은 90년대 초 힙합 음악을 연상시키는 팝 스타일의 곡이다. 쟈니, 태용, 마크, 헨드리, 제노, 양양, 성찬이 참여했다. 틀에 갇히지 않고 새 시대를 개척해가는 자신감을 표현했다.
또 다른 수록곡 '댄싱 인 더 레인'(Dancing In The Rain)은 알앤비 힙합 곡이다. 태일과 쟈니, 유타, 쿤, 재현, 정우, 샤오쥔, 천러가 호흡을 맞췄다.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라면 비를 맞아도 행복한 마음을 가사로 풀었다.
한편 NCT는 오는 12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새 앨범을 공개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