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SBS-TV 새 금토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이 흥행대작을 예고했다.
‘더 킹’은 판타지 로맨스다. 차원의 문을 닫으려는 대한제국 황제 이곤과 대한민국 형사 정태을이 두 세계를 넘나드는 이야기다.
이민호는 이곤 역을 맡았다. 수려한 외모와 기품 있는 자태, 고요한 성품에 문무를 겸비한 완벽 군주다. 김고은은 형사 '정태을’로 분한다.
흥행 요소는 무엇일까. 먼저, 이민호의 귀환이다. 이민호는 3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더 킹’은 제대 후 그가 선택한 첫 번째 작품이다.
황금 조합도 한몫했다. 이민호는 ‘상속자들’, 김고은은 ‘도깨비’ 이후 김은숙 작가와의 2번째 작업이기 때문. 세 사람의 케미가 기대된다.
로맨스 케미도 예고했다. 이민호와 김고은은 역대급 커플 케미를 예고해 설렘을 배가했다. 차원을 넘나드는 판타지 로맨스를 선보인다.
한편 ‘더 킹’은 금일(17일) 오후 10시 SBS-TV와 넷플릭스에서 첫 방송 한다.
<사진제공=화앤담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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