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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 극과 극 캐릭터 스틸…"독기 박신혜 vs 광기 전종서"

[Dispatch=구민지기자] 배우 박신혜와 전종서가 압도적인 포스를 발산했다.

영화 '콜'(감독 이충현) 측은 21일 캐릭터 스틸컷을 공개했다. 박신혜는 과거를 바꾸려는 여자 '서연', 전종서는 미래를 바꾸려는 여자 '영숙'으로 변신했다.

두 사람이 극단의 감정 변화를 겪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전화 한 통으로 현재와 과거가 연결된 상황. 박신혜는 20년 전 같은 집에 살았던 전종서의 흔적을 발견했다.

그는 반갑게 손을 뻗었다. 이내 반전이 이어졌다. 음울한 분위기였다. 박신혜는 어두운 공간에 앉아 있었다. 머리카락은 흐트러지고 신발도 한쪽만 신은 상태였다.

전종서 역시 극과 극이었다. 절박하게 무언가를 외쳤다. 일거수일투족을 감시하는 신엄마(이엘 분) 아래서 억눌린 채 생활하던 답답함이 고스란히 드러났다.

이어지는 스틸은 정반대였다. 전종서의 옷에는 핏자국이 가득했다. 한 손엔 전화기를, 한 손은 주머니에 꽂은 채 여유롭게 서 있었다. 정면을 보고 섬뜩하게 웃었다. 

제작진 측은 "박신혜와 전종서는 극중 극단적인 감정 변화를 겪는다. 흡입력 있는 연기력으로 캐릭터의 감정을 설득력 있게 전달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콜'은 미스터리 스릴러다. 과거와 현재, 서로 다른 시간대에 사는 두 여자가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다음 달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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