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ㅣ런던(영국)=송효진기자] 'SF9' 로운이 첫 패션 위크를 찾았다. 댄디룩으로 런더너들의 눈길을 빼앗았다.
로운은 1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패션위크(2020 SS) 컬렉션에 참석했다. 유명 패션 브랜드의 초청을 받은 것. K팝 스타 대표로 자리했다.
로운은 이날 런더너로 변신했다. 봄버 재킷, 스트라이프 셔츠, 네이비 팬츠로 한 발 먼저 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글로벌한 인기도 시선을 끌었다. 영국, 미국, 일본 등 각국 유력 매체들이 로운을 집중했다. 현지 팬들이 로운에게 열광하자, 연신 플래시가 터졌다.
로운은 이날 '디스패치'에 "데뷔 후 처음으로 런던 패션위크에 왔다. 그만큼 설레고 기대된다"며 "패션쇼 재밌게 관람하고 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패션왕 등장
런던 사로잡은 비주얼
"내가 스타일 아이콘"
런던의 댄디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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