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슈퍼엠'(SuperM)이 미국 ABC의 인기 심야 토크쇼 '지미 키멜 라이브 쇼'(이하 '지미키멜쇼')에 출연한다.
슈퍼엠은 다음달 11일 '지미키멜쇼'에서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쟈핑'(Jopping) 무대를 선사한다.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지미키멜쇼'는 ABC의 간판 프로그램이다. 조니 뎁, 맷 데이먼, 니콜 키드먼 등 할리우드 스타들의 단골 토크쇼다. 도널드 트럼프, 버락 오바마 등 미국 역대 대통령도 출연했다.
슈퍼엠은 'SM엔터테인먼트'를 대표하는 가수들이 모인 팀이다. 태민, 백현, 카이, 태용, 마크, 루카스, 텐으로 구성됐다. 일명 'K팝벤져스'로 불린다.
지난해 10월 첫 미니앨범 '슈퍼엠'을 선보였다. 아시아 가수 데뷔 앨범 중 처음으로 '빌보드200' 1위에 올랐다. '아티스트100', '톱 앨범 세일즈', '디지털 앨범', '월드 앨범' 등 8개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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