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배우 소지섭이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한다.
소속사 '51k' 측은 21일 "소지섭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내뒤테'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을 방문, 현지 팬들과 대규모 만남을 가진다'고 밝혔다.
1년 만의 일본 방문이다. 소지섭은 지난해 일본에서 아시아 팬미팅 투어 '헬로'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에도 열도 편들과 뜨겁게 소통할 예정이다.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소지섭은 직접 '내뒤테' 명장면을 뽑을 예정이다. 드라마 비하인드 스토리 등 진솔한 토크는 물론 퀴즈 게임도 준비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관계자는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정인선과 강기영과 가수 가호가 든든한 지원군으로 함께한다"며 기대를 당부했다.
프로모션은 23일 '그랑큐브 오사카홀'에서 시작한다. 25일에는 '도쿄 오미야 소닉 시티홀'에서 팬들을 만난다.
한편 소지섭은 지난달 16일 크랭크인한 영화 '자백' 주연으로 발탁, 촬영에 한창이다.
<사진제공=51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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