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손예진이 청순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측이 6일 손예진의 촬영 스틸 컷을 공개했다. 손예진은 프로페셔널한 CEO로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풍겼다.
손예진은 패션 브랜드 CEO이자 재벌 3세 '윤세리' 역으로 완벽 변신했다. 재벌 상속녀의 포스가 느껴졌다. 진지한 표정으로 누군가와 통화를 했다.
우월한 비주얼은 여전했다. 손예진은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보라색 벨벳 원피스에 블링블링한 허리띠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줬다.
'사랑의 불시착'은 절대 극비 로맨스다.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지키다 사랑에 빠지는 북한 장교 리정혁(현빈 분)의 이야기다.
'별에서 온 그대', '프로듀사'의 박지은 작가가 집필했다. 연출은 ‘로맨스가 필요해’, ‘굿와이프’, ‘로맨스는 별책부록’의 이정효 PD가 맡았다. 오는 14일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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