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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X주원, '앨리스' 출연 확정...시간여행 로맨스 예고

[Dispatch=오명주기자] 배우 김희선과 주원이 시간여행 로맨스를 선보인다. 

SBS-TV 측은 15일 오후 "김희선과 주원이 새 금토드라마 ‘앨리스’ 드라마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앨리스’는 SF 장르를 기반으로 한다. 죽음으로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된 두 남녀의 이야기다. 시간여행을 가능하게 해주는 공간 ‘앨리스’에서 다시 만난다.

김희선은 윤태이 역을 맡는다. 천재 물리학자다. 시간 여행의 비밀을 밝힐 키를 쥐고 있다. 형사 박진겸과 함께 시간여행의 비밀을 풀어나간다.

스펙트럼 넓은 연기가 기대된다. 그도 그럴 것이, 김희선은 그동안 ‘나인룸’, ‘품위있는 그녀’, ‘앵그리맘’ 등 다양한 장르의 드라마에서 열연한 바 있다.

방부제 미모도 뽐낼 예정이다. 드라마 소재의 특성상, 시간여행을 표현해야 하기 때문. 20, 30, 40대의 모습을 모두 표현한다.

주원은 박진겸 역으로 분한다. 선천적 무감정증을 지닌 형사다. 의문의 사건을 파헤치다 ‘앨리스’를 발견하고, 시간여행자들의 존재를 알아챈다.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이다. 주원은 앞서 지난 2017년 현역으로 입대했다. 강원도 철원군 백골부대에서 조교로 복무 후 지난 2월 제대했다.  

제작진은 “완성도 높은 대본에 연기력을 겸비한 김희선과 주원이 만났다”며 “시청자에게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앨리스’는 ’다시 만난 세계, ‘미녀 공심이’, ‘냄새를 보는 소녀’의 백수찬 PD가 연출을 맡았다. 첫 방송은 내년 상반기에 방영될 예정이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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