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혜진기자] 연기자 장신영·강경준 부부가 건강한 둘째를 얻었다.
장신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기 발 사진을 올렸다. 발도장을 찍은 모습. 앙증맞은 발 크기가 사랑스러웠다.
장신영은 “우리 가족에게 또 하나의 소중한 보물, 정안이 동생 아리가 태어났다”며 “많은 분의 응원과 사랑을 받고 건강하게 태어났다”고 직접 출산 소감을 전했다.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장신영은 “가족분들과 모든 분의 축복과 사랑으로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아리가) 태어나서 처음으로 찍는 발도장을 찍었다. 신기하고 사랑스럽다”며 “오늘 아리가 드디어 세상 밖으로 나가는 날이다. 건강하고, 행복하고, 사랑받는 아이로 잘 키우겠다”고 인사했다.
한편 장신영·강경준 부부는 5년 열애 끝에 지난 2018년 5월 25일 결혼식을 올렸다. 슬하에 아들 강정안 군을 두고 있다.
<사진출처=장신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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