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배우 권상우와 정준호가 코믹 액션에 도전한다. 영화 '히트맨'(감독 최원섭)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권상우는 극중 웹툰 작가 '준' 역할을 맡았다. 특수 요원에서 물러나 인생 2막을 사는 인물이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생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준호는 국정원 요원 '덕규'를 연기한다. 진지와 유머를 오가며, 폭넓은 연기력을 과시할 계획이다. 권상우와 액션 호흡도 기대를 모은다.
한편 '히트맨'은 '청년경찰'(감독 김주환) 제작사 베리굿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지난 16일 대본 리딩을 마치고, 21일 촬영에 돌입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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