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트와이스'가 컴백 카운트 다운에 돌입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0일 공식 홈페이지에 트와이스의 미니 7집 앨범 '팬시 유' 개인 티저를 공개했다. 미나·사나·지효가 주인공으로 나섰다.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였다. 미나는 유혹적인 청순미를 뽐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당당한 포즈를 취했다. 긴 포니테일 헤어로 걸크러쉬 포스를 드러냈다.
스타일 변신도 인상적이다. 사나는 오렌지 컬러 원피스를 입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금발 헤어에 웨이브 앞머리로 큐티한 느낌을 발산했다.
지효는 우월한 미모와 매혹적인 눈빛으로 시선을 모았다. 섹시한 홀터넥 드레스를 소화했다. 뽀얀 피부와 인형같은 이목구비가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신보 트랙리스트도 공개했다. 타이틀 곡은 '팬시'.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업했다. 앞서 '치어업', 'TT'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인 바 있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총 6곡이 담겼다. '스턱 인 마이 헤드'(STUCK IN MY HEAD), '걸스 라이크 어스'(GIRLS LIKE US), '핫'(HOT), '턴 잇 업'(TURN IT UP), '스트로베리'(STRAWBERRY) 등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를 진행한다. 다음 달 25~26일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오는 6월 15일 방콕, 29일 마닐라, 7월 13일 싱가포르, 17일 로스앤젤레스, 19일 멕시코시티, 21일 뉴어크, 23일 시카고, 8월 17일 쿠알라룸푸르 등이다.
▲ 미나
▲ 사나
▲ 지효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