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트와이스'가 새 앨범 3종 티저를 공개했다. 나연, 모모, 정연이 독보적 비주얼을 선보였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전 0시 SNS 채널에 트와이스의 미니 7집 앨범 '팬시 유'(FANCY YOU)의 개인 티저 3장을 올렸다.
나연은 만개한 꽃 사이에서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정연은 라임 컬러 의상을 입고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모모는 긴 생머리와 도도한 눈빛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트랙리스트 티저도 오픈했다. 타이틀 곡 '팬시'는 유명 작곡가 '블랙아이드필승'과 '전군'이 작업했다. 트와이스의 화려하고 세련된 매력을 강조한 곡이다.
트와이스는 이날부터 신보 '팬시 유'의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트와이스는 2019 월드투어에도 돌입한다. 서울(5월 25일~5월 26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 세계 9개 도시에서 10회 단독 공연을 펼친다.
방콕(6월 15일), 마닐라(6월 29일), 싱가포르(7월 13일), LA(7월 17일), 멕시코시티(7월 19일), 뉴어크(7월 21일), 시카고(7월 23일), 쿠알라룸푸르(8월 17일) 등이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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