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반려동물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리카리카'(likalika)가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리카리카(대표 황희원) 측은 1일 "서울의 핫 플레이스로 꼽히는 곳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밝혔다.
총 3곳에서 열릴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본점(3/28-4/4), 신세계백화점 강남점(4/5-7), 아모레퍼시픽 본사(4/15-27)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롯데백화점에는 반려동물 출입이 가능하다. 관계자는 "기간에 한해 점 내 반려동물 출입을 허가하고, 7층 옥상 공원 또한 개방했다"고 전했다.
이번 팝업 스토에어는 19 봄/여름 신상품 의류 및 용품을 선보인다. 일부 할인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황희원 대표는 "'캔디 체크 탑'이 이번 시즌 베스트 셀러다"며 "바람이 잘 통하는 순면 원단으로 여름에도 시원하고 피부를 보호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튤립 원피스도 인기가 많다. 세탁이 간편하고, 등 부분은 탄탄하게 스모킹 처리를 하여 신축성이 뛰어나다"고 말했다.
한편 리카리카는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고급스러운 패브릭에 동물 친화적인 무늬와 색을 조합했다. 높은 퀄리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리카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