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수지기자] 가수 전효성이 화이트데이 기념 팬미팅을 개최한다. 오는 10일 합정 라디오가가극장에서 팬들을 만난다.
특급 역조공을 준비했다. 전효성은 바쁜 스케줄을 쪼개 팬미팅 장소 대관부터 기획까지 신경썼다. 약 1년 만에 팬들을 만나는 만큼 남다른 애정을 보이고 있다.
전효성의 팬사랑은 이미 유명하다. 지난해 1월 팬들을 위해 직접 사비로 팬미팅을 마련했다. 또 팬들 이름이 적힌 텀블러와 향수 등을 선물했다.
소속사 '토미상회' 측은 "전효성이 팬들에 대한 애정이 특별하다. 1년 만에 팬들과 소통하는 자리인 만큼 보다 더 가까이 교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전효성은 전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제기한 전속계약 부존재 확인 소송 선고 공판에서 승소했다.
<사진제공=토미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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