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호준기자] 액션스타 성룡(청룽)이 영화 '차이니즈 조디악' 홍보차 18일 오전 김포공항을 통해 전용기를 타고 입국했다.
역시 월드스타다웠다. 밝은 미소로 입국장에 들어선 성룡은 공항에 모인 팬들을 위해 일일히 손을 흔들며 화답했다. 패션은 시크했다. 블랙컬러의 바지와 재킷, 그리고 중절모로 중후한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차이니즈 조디악'은 국보급 보물을 도난 당한 지 150년이 흐른 뒤 보물 사냥꾼 JC(성룡)팀 일원이 전 세계 경매장에서 고액으로 거래되는 동양의 아테네 12지신 청동상 행방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오는 28일 개봉한다.
"또 왔습니다~"
"패션 좀 신경 썼어요"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글, 사진=이호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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