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블랙핑크' 제니로 변신했습니다.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했는데요.

박나래는 29일 열린 '2018 MBC 방송연예대상'에 참석했습니다. 오프닝 무대를 화려하게 꾸몄는데요.

'죄니'로 이름을 바꾸고 등장한 박나래. 섹시한 레드 미니 원피스를 입었습니다. 5대5 가르마를 탄 머리 스타일까지 제니와 똑같았죠.

박나래는 '솔로' 노래에 맞춰 몸을 움직였습니다. 검지를 쭉 뻗은 포인트 안무도 선보였는데요. 춤 동작은 물론 노래까지 소화했습니다.

자리에 참석한 예능인들도 박나래에게 시선을 고정했는데요. 특히 '썸남' 기안84는 박나래에게 눈을 떼지 못했죠.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니랑 완전 똑같다", "완전 치명적이다. 매력 포텐 터졌다", "연습 많이 했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박나래의 치명적인 매력, 영상으로 확인해볼까요?

<사진·영상출처='2018 MBC 방송연예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