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가 취미라며 SNS에 흡연 사진을 당당히 올리는 연기자가 있습니다.

바로 금보라인데요. 그는 여러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왔습니다. 억척스러운 아줌마부터 부잣집 사모님까지 다양한 역할을 넘나들었죠.

금보라의 일상은 어떨까요? 여행 다니는 걸 좋아하고 가족과 시간 보내는 것을 즐긴다고 하네요. 그의 인스타그램에서 그 모습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지인 결혼식에 아들과 함께 다정히 참석도 하고요. 모나코에서 멋진 패턴 드레스를 입고 한껏 포즈를 취하기도 하죠. 스페인에서는 화보 같은 사진도 찍었는데요. 붉은 드레스와 레드립의 조화가 예술이죠?

특히 눈에 띄는 사진들이 있는데요. 바로 시가를 피우는 사진입니다. 시가를 즐겨 핀다는 멘트와 함께 사진이 여러 장 있습니다.

흔하지 않은 취미라 더욱 눈에 띄는데요. 바닷가에서 붉은 드레스를 입고 샴페인 한 잔 하며 시가를 피우기도 하고요. 풍경을 보며 맛있는 음식과 함께 시가를 즐기기도 합니다. 그녀의 얼굴에는 행복함이 가득해 보입니다.

금보라의 멋진 취미, 사진으로 더 감상해보실까요?

<사진출처=금보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