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자 하연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저격했습니다.

하연수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장문의 글을 올렸습니다. 남초 커뮤니티 사이트 '도탁스'를 언급했는데요.

그녀는 "도탁스라는 카페에 제 사진 올리시는 분들 제발 그만 올리셨으면 좋겠다. 거기는 늘 악플만 달리는 곳이고, 우리 엄마가 다 찾아본다"고 말했습니다.

악플러들의 글로 상처를 받는 건 자신이 아니라 가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악플 발견할 거 생각하면 마음이 찢긴다"며 "못생겼다, 별로다 이런 건 괜찮은데 인신공격은 멈춰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하연수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