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이 장도연에게 기습 뽀뽀를 해주었습니다. 로맨틱한 분위기가 연출됐는데요. 이 장면은 1일 tvN '아찔한 사돈연습'을 통해 공개됐습니다.

둘은 한강에서 요트를 타며 스킨십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습니다.

그때 남태현이 천천히 장도연에게 다가갔는데요.

깜짝 놀란 장도연은 뒤로 후퇴했습니다.

그녀의 반응에 남태현도 "아니야 아니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분위기를 망쳤다고 생각한 장도연은 "내가 미쳤나 봐 그냥 가만히 있을걸"라고 말했습니다.

이윽고 남태현이 한번 더 용기를 냈는데요. 그는 장도연에게 "눈 감아봐"라고 제안했습니다.

남태현은 장도연에게 귓속말로 "빨리 갔다가 선물도 많이 사 오고 연락도 할 테니까 한 달 금방 가니까 조금만 기다려 알았지?"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수줍게 장도연 볼에 뽀뽀를 해주었는데요.

이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설레게 귓속말하고 뽀뽀까지 하고는 너무 부끄러워하는 남태현 이 남자 매력은 어디까지야", "장도연 진짜 순수하고 사랑스럽구 이 커플 찬성이요", "광대에 내려와", "심장 터질 뻔했어요", "멋짐 대 폭발" 등의 반응을 보였는데요.

꽁냥폭발 장남커플의 첫 뽀뽀 영상으로 만나보시죠.

<영상출처= tvN '아찔한 사돈연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