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의 일상생활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승리는 26일 방송된 MBC-TV 추석특집 '나혼자산다-무지개 라이브'에 출연했습니다. 라면 프랜차이즈 회사 대표로서의 하루 일과가 공개됐는데요.

승리는 회사 사무실에 앉아 서류들을 훑고 있었죠. 이어 회사 과장이 들고 온 결재 문서에 서명하며 근엄한 모습을 보였는데요.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승리는 이날 "라면 사업을 1년 전에 시작해 현재 점포 수 35개에 직원 수만 200명이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요즘 장난기를 없애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을 대표하는 사람으로서 책임감이 막대하기 때문이다"고 전했습니다.

이를 본 무지개 회원들은 "승리 연기하는 거 아니냐", "대본 누가 써준 거냐. 어색하다"고 밝혔습니다.

<출처=MB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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