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이달의 소녀' 현진이 'YG엔터테인먼트' 수장 양현석을 다음 아이스버킷챌린지 상대로 지목했습니다.
그는 지난 9일 인스타그램에 챌린지 영상을 올렸는데요. "아이디 씨의 지목으로 동참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한국 최초의 루게릭 환우 분들을 위한 병원 건립을 응원한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치료받을 수 있길 바란다"고 했죠.
현진은 챌린지를 이어갈 사람으로 "YG 양현석 회장님, '디지페디' 성원모 감독님, 김화영 단장님"이라고 말했는데요.
그는 앞서 '에이핑크' 손나은과 '트와이스' 쯔위를 닮은 꼴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청순한 비주얼이 인상적인데요.
한편 '이달의 소녀'는 오는 8월 19일 완전체 데뷔 콘서트를 합니다.
<사진출처=loonatheworld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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