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휘재가 아이돌의 비밀 연애를 목격했다고 밝혔습니다. 30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했는데요.

이휘재는 이날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아들 서언-서준의 근황, 야한 이야기에 대한 자신감까지 다양한 소식을 전했죠.

그 중에는 아이돌 커플 목격담도 있었습니다. 이휘재는 비밀연애 중인 아이돌 커플을 우연히 만난적이 있다고 털어놨죠.

그는 "예전에 건대에 있는 아파트에 살 때 아이돌이 많았다. 누가 어디에 사는지 다 안다"며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휘재의 집은 당시 6층이었다고 하는데요. 13층에 이휘재의 친구 부부가 살고 있어서 자주 놀러갔다고 밝혔죠.

그는 "어느날 밤에 엘리베이터를 탔는데 남자 아이돌과 여자 아이돌이 엘리베이터에 타 있더라"며 아이돌 커플 목격담을 전했습니다.

그가 만난 여자 아이돌은 해당 아파트에 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이휘재는 "순간적으로 '너도 이사왔구나 축하해'라고 말한 뒤 와이프와 대화를 이어갔다"고 말했죠.

그러나 이휘재는 아이돌 커플이 큰 실수를 했다고 덧붙였는데요. "두 사람이 같은 층에서 내렸다. 우왕좌왕하지만 않았어도 저희 와이프가 오해하지 않았을텐데"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습니다.
<사진출처=MBC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디스패치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