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지호기자] KBS-2TV '슈츠'가 특별 편성을 확정했다. 23일 오전 11시부터 기존 방송분(1~8회)을 몰아볼 수 있게 됐다.
'슈츠'는 23일 오전 11시 '슈츠 1~8회 몰아보기' 방송을 선보인다. 1~8회까지 분량을 180분에 압축한 것. 이어 오후 10시에는 9회가 방송된다.
드라마 관계자는 "1~8회 분량 중 핵심만을 재편집했다. 본 방송을 놓쳤더라도 짜릿한 180분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슈츠'는 두 변호사의 법정 플레이를 다룬다. 장동건이 완벽한 변호사 '최강석'으로 열연한다. 박형식은 천재적 기억력의 가짜 변호사 '고연우'를 소화하고 있다.
<사진제공=몬스터 유니온, 엔터미디어 픽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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