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BJ가 지난 2015년 믿을 수 없는 일을 벌였습니다. 11월, 한 인터넷 방송을 통해 미성년자와 2대 1로 성관계를 나눈 것인데요. 해당 영상은 라이브로 여과 없이 그대로 방송을 탔습니다.
이 방송으로 해당 BJ는 영구 정지는 물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으로 약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는데요. 이 BJ가 또 다른 인터넷 방송 업체에서 방송을 시작한 것입니다.
BJ는 다른 업체에서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라는데요. 하루 2~3시간 정도 꾸준히 방송을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4월에만 무려 70여 시간을 방송했다는데요. 그럼에도, 아무런 제재가 없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방송 규정에 어긋나는 행동도 서슴지 않는데요. 욕설은 기본이고요. 흡연 장면까지 여과 없이 내보내지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성 출연자 물색을 위해 몰카 생중계까지 진행한다고 하는데요.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이라는 반응입니다. “대놓고 성범죄자 아니냐”, “누가 이 사람의 방송을 보는 것이냐“, “교도소를 갔다 오긴 한거냐” 등 의견을 내놓고 있는 상황입니다.
<사진출처=라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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