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수민기자] 여자친구의 하루가 공개됐다. 24일 공식 홈페이지에 신곡 '밤'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낮부터 밤까지의 시간을 담았다. 먼저 신비가 새벽에 등장했다. 애틋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기다렸다.
시간이 흘러 낮이 됐다. 엄지와 유주가 봄날을 즐겼다. 하지만 어딘가 공허해보였다. 쓸쓸한 감정이 느껴졌다.
이어 시간이 밤으로 바뀌었다. 은하와 예린이 방안에서 사색에 잠겼다. 소원은 한강을 바라보며 아련한 표정을 지었다.
신곡 '밤'은 여자친구의 센치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새벽 시간, 소녀들의 감수성을 표현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았다.
한편 여자친구는 오는 3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6번째 미니앨범 '타임 포 더 문나잇'(Time for the moon night')을 공개한다.
<사진제공=쏘스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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