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은주기자] 김태희가 시크한 해변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패션지 '바자(BAZAAR)'와 '까르띠에(Cartier)'가 함께한 패션 화보에서 드라마 속에서 보여줬던 발랄한 이미지를 벗고 시크한 매력을 보여줬다.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김태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드러나는 미니드레스와 오프숄더 드레스를 세련되게 소화했다. 의상에 맞춰 관능적인 포즈와 도도한 표정을 능수능란하게 보여줬다. 특히 해변을 배경으로 카리스마 있는 표정을 보여준 화보는 많은 화제를 모았다.

 

김태희는 발리의 무더운 날씨 속에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시종일과 미소를 잃지 않으며 촬영 스탭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촬영장 주변으로 모여든 현지인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았다.

 

김태희의 색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바자' 5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제공=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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