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오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의 글로벌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푸마’ 측은 27일 “방탄소년단은 4년째 브랜드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해왔다”며 “이번 해는 글로벌 앰배서더로서도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스페셜 에디션 '튜린'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콘셉트는 '방탄소년단과 함께한 시간'(THE TIME WITH BTS)이다. 방탄소년단이 직접 로고 제작에 참여했다.
사진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세련된 캐주얼룩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냈다. 편안한 분위기가 느껴졌다. 수려한 비주얼도 돋보였다.
‘푸마’는 다음 달 2일 ‘튜린’을 론칭한다. 제품 구매자에 한해 특별 팬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추첨을 통해 총 150명에게 참석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상반기 일본 활동에 집중한다. 오는 4월 4일 3번째 정규앨범 ‘페이스 유어셀프’를 발표할 계획이다.
<사진제공=‘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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